230614 TIL Pre-project Day4 사용자요구사항 정의서
✅ 오늘 한 일
1. 백엔드분들과 함께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 각 페이지에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보고 기능 설명과 프론트, 백엔드의 요구사항, 구현 우선 순위를 작성했습니다.
- 회의 전 생각보다 각자 전날 회의 하고 나서 정한 기능 구현 범위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물론 이견이 있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상태 팀을 충분히 설득해야할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 구현 우선순위를 아래로두어 두 팀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었습니다.
- 사실 저는 서버, 데이터에 거의 문외한이었습니다. Pre-project 직전까지 Next.js로 SSR를 하는 게시판 프로젝트를 하면서 데이터의 요청과 응답하는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고 Mongodb로 데이터 베이스까지 관리해본 경험이 엄청난 도움이 되어 백엔드분들과의 소통이 생각보다 원활했습니다.
2. 프론트엔드 회의 스택확정, 초기 셋팅
- 다른 라이브러리는 모두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상태관리툴은 어제 까지도 결정하지 못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드 스테이츠 부트캠프 커리큘럼에서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로 리덕스를 사용했었는데 다른 동기분들이 리코일이나 리액트 쿼리를 사용한다고 하여 신문물에 혹했으나 팀원과의 소통 끝에 개발기간이 짧아서 새로운 스택을 적용하긴 어렵다는 의견을 받아 리덕스 툴킷으로 사용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의문인 점은 여태 까지 진행했던 정적 웹사이트를 만드는 프로젝트와는 달리 데이터의 직접적인 CRUD가 이루어지므로 상태를 관리할 부분을 아직 찾지 못했는데 아직 개발을 하기전이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 초기 셋팅을 진행하고 깃허브에 push 하면서 git 오류가 .... 정말 많이 났습니다. 과거에 main에 merge한 경험이 있기에 git 하나는 확실히 깨우치고 pre-project에 임했는데 아직도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 그래도 문제는 꼭 해결된다는 마음으로 계속 원인을 찾다보면 결국엔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 git은 오류메세지를 잘 기록해놔야 나중에 같은 오류를 만나더라도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음을 오늘도 깨달았습니다.
✅ 해야할 일
1. 커밋 컨벤션 재공지
2. 깃 사용법 문서화
3. 이슈탭 사용법